할머니를 살뜰히 챙기는 손녀의 사랑
2026-10-14 20:38:09
관리자
주일예배 전 들른 화장실에서 할머니와 대학생쯤 되어 보이는 소녀의 이야기가 들린다.
“할매, 물 내려야 해.”
“할매, 손 씻어요!”
“할매, 나도 화장실 좀 다녀올게!”
몸이 불편해 보이시는 할머니가 지팡이를 짚고 손녀를 기다리신다.
예전엔 저 말을 반대로 할머니께서 손녀에게 하셨겠지? 이런 생각이 들며 웃음이 난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우리 할머니가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한 소리를 듣지 않게 먼저 물을 내리라고 하고 손을 씻으라고 하는 손녀의 모습을 보며 복의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노인 공경이 약해진 요즘, 알뜰살뜰 할머니를 챙기는 손녀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플러스로 할머니와 예배드리는 손녀라니 너무 귀하다.
- 소개자: 정한나 집사
- 복의 사람: 화장실에서 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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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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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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