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간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혜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산 중앙교회 특별 새벽 부흥회(이하 특새)가 시작되었다. 이른 새벽부터 특새 첫날 많은 성도가 특별 새벽 부흥회에 참석했다.
이번 특새에 강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베델 한인 교회 김한요 목사이고 23일부터 24일 금요성령집회는 애틀란타벧엘교회 이혜진 목사가 초청되었다.
첫째 날 김한요 목사는 ‘바이원 갯원 프리(Buy One Get One Free-창29:22~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라헬보다 얼굴의 질서가 없었던 레아에게서 예수님의 계보가 이어졌다. 하나님은 레아에게 세 아들을 주심으로 레아를 사랑하심을 표현하셨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난 하나님의 사랑을 포기할 수 없다고 간증한 이지선 자매의 예화를 보여주며 타이틀이 없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받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말씀을 전하며 마무리했다.
둘째 날 김한요 목사는 ‘나를 웃게 하시는 하나님’(창 21: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한요 목사는 오늘날이 웃음을 잃어버린 시대, 은혜를 이야기하지만 어메이징(amazing)이 사라진 시대라고 정의하며, 웃을 일 하나 없었던 노부부 아브라함과 사라를 하나님이 어떻게 웃게 하셨는지 그 은혜의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예수님은 우리의 웃음을 찾아주시려고 울어주셨다. 끔찍한 형틀인 십자가가 우리에게 아름답고 놀라운 사건인 이유는, 십자가 사건이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 고백이기 때문이다. 김한요 목사는 경중의 모든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사랑을 깨달아 사라진 감격과 웃음이 다시 회복되기를 축복했다.
셋째 날 김한요 목사는 ‘항복하니 행복하다’(창 32:24~32)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첫째, 홀로의 원칙으로 형 에서를 만나러 가는 길 홀로 얍복나루터에서 두려움에 떨면서 하나님과 씨름한 야곱처럼 우리의 신앙도 하나님과 일대일로 온전히 만나야 한다고 하였다.
둘째, 씨름의 원칙으로 야곱은 평생 자기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온 사람이었다. 자기 고집과 두려움, 교만이 가득하였는데 이 씨름이 결국에는 하나님과의 씨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때부터 야곱은 속이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끝까지 붙드는 사람이 되었다.
셋째, 허벅지 관절의 법칙 하나님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셨다. 야곱은 그날 이후 평생 다리를 절었다. 하나님은 야곱의 힘을 꺾어 은혜로 살게 만드셨다고 하며 마무리했다.
넷째 날 이혜진 목사가 ‘하나님의 드라마’(요 20:24-31)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도마 한 사람에게 찾아오신 하나님, 요나 한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 니느웨 모든 사람을 동원하신 것 같은 하나님의 드라마 같은 미국교회 개척 스토리를 전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벧엘교회 개척의 길로 드라마처럼 이 목사를 이끌어 가셨다. 응답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부모님의 기도와 젊은 시절 교회를 위해 아끼지 않고 섬겼던 자신을 하나님께서 잊지 않고 어마어마한 은혜로 채워주셨다. 세상과 나를 보면 실망스럽고 절망스럽지만, 하나님만 바라보며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권면하였다.
마지막 날 이혜진 목사는 '내가 아니었어요'(마 18:1~4, 고전 13: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혜진 목사는 2가지를 강조했는데 첫째는 마태복음 18:1~4 에 나오는 '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의 의미는 부모와 바깥 활동을 하는 아이가 부모의 시선을 떼지 않고 부모가 어디 있는지 눈으로 부모를 항상 주시하듯, 그리고 부모의 손을 꼭 잡거나 부모의 바지 가랑이를 꼭 잡듯, 부모를 전적으로 의탁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하였다. 즉,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습이 곧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란 의미라고 했다.
둘째는, 고린도전서 13장 11절 말씀을 통해서도 어린아이를 예를 들어 설명하였다. 아이는 부모를 돕거나 내가 잘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부모가 다 처리해 주는 것을 알지 못한다. 이처럼 우리 인생도 우리가 다 나의 능력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것 같지만 그 배후에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강조한다.
금요성령집회 이혜진 목사는 ‘모든 은혜의 하나님’(벧전 5: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은혜는 자격이 없는 자에게 주는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했다. 제일 큰 은혜는 구원의 은혜인데 다른 은혜도 있다고 했다. 하나님을 영어로 ‘I’m who I am‘ 이라 하는데 누구에게는 치료의 하나님 또 다른 이에게는 준비하시는 하나님, 어떤 이에게는 승리의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구해야 할 은혜 3가지인데, 첫째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인데 때에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야 한다고 했다. 둘째 ‘더 큰 은혜’는 엘리사가 악한 시대에 하나님께 곱절의 은혜를 구했던 것처럼 우리도 이 악한 시대에 맞설 더 큰 은혜를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은 ‘더 깊은 은혜’를 구해야 한다고 했다. 에스겔 47 :1~5절 말씀을 토대로 우리는 은혜로 완전히 덮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가지 은혜를 모두 구하자고 권면한 후 간증으로 말씀을 마무리했다.
한편 금요성령집회에 예배 전 시상이 있었다. 메이리상(댓글이 많이 달린 상), 외침상(최다 댓글상) 이 있었고 특별히 이번에는 선교 2.0 관련하며 이름을 공모해서 당선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특새 또한 특송과 강단초청이 있었는데 특별히 넷째 날 70세 어르신들로 구성된 청춘 찬양대의 ‘여정’이라는 찬양이 집회에 참여한 모든 성도에게 감동을 주었다.
봄, 가을 매년 두 번의 특새가 있지만 늘 새롭고 늘 기대가 된다. 내년 봄 특새에 또 다른 하나님이 주실 은혜가 벌써 기대가 된다. 마지막으로 아침을 챙겨주신 식당에서 봉사하신 분들과 추위에도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주차봉사자분들, 콰이어,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는 많은 분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문서사역부 허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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