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 예배를 마치고 사역반 식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오전에 반차를 내기도 해서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오늘의 말씀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품질 관련 업무를 맡고 있고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해서도 함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시스템이 돌아가는 회사는 사람들을 위치시켜 놓기만 해도 운영이 되지만 시스템도 사람들도 없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저로써는
굳이 얼굴을 붉히지 않고 다른 부서를 일시키지 않아도 일이 된다면 그것 만큼 행복한 일은 없겠지요.
작년 10.27을 생각해보면 제가 처음 미국에 갔을때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이드 하시던 분이 생각 납니다.
동성애자들은 없다 그들은 양성애자들이고 그들은 자기 좋을데로 자신의 정체성을 바꿔가는 성욕이 넘치는 사람들일 뿐이다라고 하셨고
그 당시 이런 부분에 문외한이였던 저는 이후 미국 출장시나 체류 기간에는 미국인들이 동성애 적인 표현이나 몸짓에 대해서는 No가 아닌 No Thank you. I'm not a homosexual.을 말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시던 거래처 직원분의 말씀을 철썩같이 믿고 행동 했습니다.
오늘 기도를 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조금은 분명한 기도제목이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저의 정치적인 색깔이나 방향성을 이야기 할 것은 아니지만
기도하고 행동하는 사람으로 조금 더 한발자국 나아가려고 합니다. 얼굴을 붉히지 않고 다투지 않았던 서양의 신사 숙녀 분들이 사시던 곳은 제가 기억하고 조금은 살고 싶었던 나라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하는 우리 아들들에게 아닌 것을 아니다 말할 수 있는 아버지 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기도하고 행동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 184 | 특새에서 받은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과 은혜, 사랑 1 | 갈릴리 | 2025-05-20 | 581 | |
| 183 | 특새의 은혜 1 | 박미화 | 2025-05-18 | 452 | |
| 182 | 다시 일상으로 1 | 이수연 | 2025-05-18 | 487 | |
| 181 | 특새 후기^^ 1 | HisWisdom | 2025-05-17 | 505 | |
| 180 | 감사했던 2025 봄 특새 2 | 황미라b | 2025-05-17 | 235 | |
| 179 | 1+ALL 축복과 소망 2 | 우종록 | 2025-05-17 | 184 | |
| 178 | 은혜가득했던 특새 2 | 변지혜 | 2025-05-17 | 171 | |
| 177 | 하나님자녀되게하옵소서(자녀기도문) 2 | 특새 | 2025-05-17 | 212 | |
| 176 | 이제행축 2 | 특새 | 2025-05-17 | 192 | |
| 175 |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쌓아갑니다. 2 | 차미라 | 2025-05-16 | 193 | |
| 174 | 기도의 사명자가 되길 소망하며 4 | 이일 | 2025-05-16 | 197 | |
| 173 | 예수님이 답입니다. -빚(debt)으로 빛이 되는 공동체 5 | 이수현c | 2025-05-16 | 213 | |
| 172 | 어묵에 묻어난 제자 사랑과 그에 보답하는 제자들의 기도 3 | 김정희a | 2025-05-16 | 212 | |
| 171 | 하나님을 바라본 특새 4 | 이지영h | 2025-05-16 | 182 | |
| 170 | 매순간 보여주시고 알려주시고 누리게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4 | 만아오 | 2025-05-16 | 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