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덕분에 전출했습니다
2024-10-26 09:10:50
김지혜
조회수 264
몸이 좋지 않아서 특새를 포기할 뻔 했습니다
혼자 였다면 포기했을텐데
유년부 아이가 특새 전출을 원하며 매일 일찍 잠들고
매일 다음날의 식사와 간식을 기다리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 날 들은 말씀을 종알거리기에
포기할 수 없이 전출했습니다
하나님 약한 나에게 믿음의 동역자로 사랑하는 아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은혜 누리고 더 큰 믿음 가진 자녀로 자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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