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감사합니다,,사랑해요~주님💖
2024-10-21 10:10:35
손예화
조회수   224

특새첫날~새벽 4시14분~

태신자의 모닝콜이 나를 깨운다~

본당의 현장소리와 함께 내게 물어온다

샘~어디예요?ㅎㅎ

이럴수도 있구나~♡ 넘 신선한데~??ㅎㅎ

교회를 가는 동안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며 갔다

언제나~주님의 계획은 완전하심을

다시금 보게 하신다

임신초기에 양가 불신가정에서 믿음의

첫 발걸음을 걷는 나의 태신자~

가족들이 임신초기라 염려하는 마음에

특새를 온라인으로 밖에 드릴수 없어

속상해 했는데~특새전 주일에 남편과 극딜에

성공했다며 (5일간의 테니스 경기 보내주기로 함)

저 특새 갈수있어요~!!!라며 기쁜 목소리로 연락이 왔다

내가 8월에 발등골절로 인해 수술후 재활&회복기간중

이라 특새콰이어를 이번엔 서지 못했지만,,2번의 콰이어

연습때마다 본당에서 함께하며 나홀로 기도회?? 그렇게

특새를 준비하며 나아갔는데~너무 감사한 첫 날 새벽을

맞게 하셨다~할렐루야♡

주님은 오늘도 확증해주신다~

괜찮아~♡ 나와 함께 가자~♡

 

댓글

특새 2024-10-21 11:28:23
아멘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안에서 특새첫날부터 기쁨을 누리시고 계시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기쁜간증이 계속 기록이 되고있겠지요 우리하나님 정말 좋으신분^^♡
서말임 2024-10-21 11:36:48
손집사님! 그동안 태신자를 품고 기도하며 애쓴 그 모든 과정을 다 알고 있는 1인으로 할렐루야!!! 예비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축복된 도구로 쓰인 손집사님! 그동안 애쓰셨어요. 태신자가 깨우는 특새 모닝콜 아주 좋습니다. 아무나 할 수 없고 아무나 받을 수 없는 찐 감동스토리!!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최경순 2024-10-21 15:28:26
아멘~ 우리의 상황과 형편 맘을 다 아시는 하나님~ 남편분도 함께 자리에 계실날을 기대해 봅니다
김경희j 2024-10-21 18:05:23
신선한 감격과 감사로 시작하는 특새 첫날 끝까지 풍성한 은혜 가운데 행복하실 수 있길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태신자분의 믿음을 시작으로 앞으로 태어날 아이와 남편분과 친정,시댁 가족에 이르기 까지 복음이 전파되며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시는 가정이 되길 축복합니다❤️
김은균 2024-10-22 07:42:51
아멘~ 어제 뵈었던 두분의 모습에 우리 주님도 흐뭇해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최경순 2024-10-22 16:02:00
우리 하나님 짱~
유지안 2024-10-22 19:12:48
하나님 은혜안에 사는 삶 너무 행복해요. 우리 가족들 모두 주님의 자녀되기를 소망합니다. 쌤~ 주님알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김호령 2024-10-22 19:27:03
태신자로 품고 등록하고 함께 금철에 예배했던 과정을 알기에 더욱 귀합니다. 태신자를 품어도 이렇게 신앙을 갖게 되기 쉽지 않은데 주일이나 금철에 두분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너무 도전받습니다. 예화집사^^ 성장반부터 함께 지나온 시간들을 생각하니, 소중함을 지나쳤다가 이번 수술, 입퇴원을 통하여 더표현하고 사랑해야지 하는 생각이드네요. 아프지만 특새에 승리하고, 다 나으면 특새콰이어로 나란히 서서 은혜받자💕💕
권지현a 2024-10-23 07:30:18
모든것이 은혜입니다^^
윤성희 2024-10-24 07:08:26
하나님의 능력을 집사님을 통하여 경험하게 되니 은혜가 충만합니다~^^
김혜성 2024-10-24 15:08:48
집사님 얼른 회복하여서 함께 찬양해요! 잠시 함께 콰이어에 있었지만, 참 코드가 잘 맞고 편했던 손예화 집사님!~ 언제나 늘 화이팅입니다!
윤병선 2024-10-25 10:12:47
손집사님과 태신자님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항상 영혼구원을 생각하고 몸소 실천하시는 손집사님 귀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손예화 2024-10-25 10:54:56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통해 전해져 오는 마음들~ 축복과 격려와 응원의 말씀들~🤗 부족하고 연약한 저인지만 마음을 다해 보겠습니다 이 길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박미혜 2024-10-25 11:03:35
집사님의 아름다운 간증으로 마음이 뜨거워집니다.수술과 재활 중에도 주님의 일을 향한 마음을 놓지 않으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에요.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 주님께서 집사님과 지안자매를 통해 더 큰 일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함께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김순덕 2024-10-25 11:48:59
할렐루야 집사님의 평소 모습과 삶이 어찌했길래 만삭의 태신자가 특새를 다 나옵니까 너무너무 귀하십니다. 훌륭하신 두분 끝까지 함께하여 온가족이 천국가는 그날까지 좋은 열매 맺히시길 바랍니다. 최고십니다.
김상숙b 2024-10-25 14:35:10
할렐루야! 집사님과 태신자분 모두 너무 멋지시네요~ 은혜가득, 사랑가득입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정원숙 2024-10-25 16:05:55
집사님 이번특새에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특새군요 태신자분 너무 사랑스러운분이십니다 손집사님 다리불편한 가운데도 열심히 주님의 교회를 섬기시니 하나님께서 귀한열매를 맛보게 하시네요 태신자남편분도 하나님의자녀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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