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교회를 다니는 목적은 예수님만 믿고 천국가기 위한것이다.
당신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내가 당당하게 대답하지 못하는 이유가
나는 지금 정말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나는 살지 못하고 있다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많은 복음을 전했던 사도 바울도 두려워했던것이 하나님께 버림 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고
(내가 남에게 전파한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받을까 두려워 함이러라 고전9:27)
심지어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했던 바울도 그런 고백을 했는데
바울에 비해 지금의 내모습은 너무나 초라하기 짝이 없는것 같습니다.
은혜의 눈물이 있을때는 모든것이 변화될듯이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지만 막상 현실의 벽에 부딪쳐 다시금 제자리 걸음을하며
머리속으로는 해야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가슴으로 전해지기는 하지만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고 있는가? 이질문에 난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한다고는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보다 내 생각이 앞서고 하나님의 계획보다는 내고집을 앞세우며 살았던 때가 더 많았음을 회개개며
이제는 모든것 내려 놓고 오직 여호와께 돌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또한 사랑하는 자녀에게 물려줄수 있는것이 물질이 아닌"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오직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 임을 가르치며
자녀에게 각인될수 있도록 말씀으로 가르쳐야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 184 | 특새에서 받은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과 은혜, 사랑 1 | 갈릴리 | 2025-05-20 | 584 | |
| 183 | 특새의 은혜 1 | 박미화 | 2025-05-18 | 454 | |
| 182 | 다시 일상으로 1 | 이수연 | 2025-05-18 | 492 | |
| 181 | 특새 후기^^ 1 | HisWisdom | 2025-05-17 | 511 | |
| 180 | 감사했던 2025 봄 특새 2 | 황미라b | 2025-05-17 | 236 | |
| 179 | 1+ALL 축복과 소망 2 | 우종록 | 2025-05-17 | 185 | |
| 178 | 은혜가득했던 특새 2 | 변지혜 | 2025-05-17 | 172 | |
| 177 | 하나님자녀되게하옵소서(자녀기도문) 2 | 특새 | 2025-05-17 | 213 | |
| 176 | 이제행축 2 | 특새 | 2025-05-17 | 193 | |
| 175 |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쌓아갑니다. 2 | 차미라 | 2025-05-16 | 194 | |
| 174 | 기도의 사명자가 되길 소망하며 4 | 이일 | 2025-05-16 | 198 | |
| 173 | 예수님이 답입니다. -빚(debt)으로 빛이 되는 공동체 5 | 이수현c | 2025-05-16 | 214 | |
| 172 | 어묵에 묻어난 제자 사랑과 그에 보답하는 제자들의 기도 3 | 김정희a | 2025-05-16 | 213 | |
| 171 | 하나님을 바라본 특새 4 | 이지영h | 2025-05-16 | 183 | |
| 170 | 매순간 보여주시고 알려주시고 누리게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4 | 만아오 | 2025-05-16 | 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