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나의 삶이되길...
2025-05-15 16:48:18
김현섭
조회수   107

우리가 교회를 다니는 목적은 예수님만 믿고 천국가기 위한것이다.

당신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내가 당당하게 대답하지 못하는 이유가

나는 지금 정말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나는 살지 못하고 있다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많은 복음을 전했던 사도 바울도 두려워했던것이 하나님께 버림 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고

(내가 남에게 전파한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받을까 두려워 함이러라 고전9:27)

심지어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했던 바울도 그런 고백을 했는데

바울에 비해 지금의 내모습은  너무나 초라하기 짝이 없는것 같습니다.

은혜의 눈물이 있을때는 모든것이  변화될듯이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지만 막상 현실의 벽에 부딪쳐 다시금 제자리 걸음을하며

머리속으로는 해야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가슴으로 전해지기는 하지만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고 있는가? 이질문에 난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한다고는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보다 내 생각이 앞서고 하나님의 계획보다는 내고집을 앞세우며 살았던 때가 더 많았음을 회개개며

이제는 모든것 내려 놓고 오직 여호와께 돌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또한 사랑하는 자녀에게 물려줄수 있는것이 물질이 아닌"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오직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 임을 가르치며

자녀에게 각인될수 있도록 말씀으로 가르쳐야겠습니다.

댓글

윤명희 2025-05-15 16:54:32
아멘 아멘~~ 이제는 정말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오직 주님께로 돌아가기를 저 또한 다짐 합니다
구정모 2025-05-15 17:06:16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시고 보응하리라는 말씀을 기억나게 하는 설교를 듣고 올려주신 간증을 읽으며 주님앞에 조금의 당당함을 가졌던 제 자신을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지 2025-05-15 18:29:05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심 또한 감사한것 같아요~! 격하게 공감하게되는 부분이.. 은혜받아서 눈물을 펑펑 쏟으며 내 삶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먹지만 현실을 마주할 때 마다 제자리 걸음하는 삶을 반복한다는것 이네요.. 그런 연약한 모습에 스스로에게 실망하기도 하고 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더욱 나를 돌아보고 하나님께 의지하게 되는 과정을 겪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사랑하는 자녀에게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물질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특새 2025-05-15 18:39:19
아멘 내가 교회를 다니는 것은 예수님 믿고 천국가기 위해서다 다른것은 없음을 바뀔수 없는 본질을 붙들고 우리의 여러 모양의 다양한 기질을 어느때나 어디서나 눈동자같이 지키시며 보호하시며 손붙잡고 이끌어가고 계심을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이기쁘고 또 두려운 소식은 지금 전해야함을 알려함을 새기고 행동합니다 힘주실하나님 감사해요 큰 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 전하라 주가 널 항상 지키리라 아멘
최신형 2025-05-15 20:39:36
저도 우리아이들도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갈 수 있도 더욱 정진해야겠습니다.
허진근 2025-05-16 08:05:35
저도 집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리 애들에게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기를 얘기해야겠네요
매덩썬 2025-05-16 09:11:13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는 자녀가 없고 기도하는 자가 없기에 그런 자를 찾으십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기도한다면 이 민족 이 나라가 달라지고, 우리 역에 부흥이 일어나겠지요. 나부터 겸손히 변화하겠습니다!!
김보훈 2025-05-16 10:47:44
집사님, 가족 구원을 위해, 박집사님 건강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이상현 2025-05-16 19:18:21
집사님! 가정에 우뚝 솟은 영적 기둥으로 자녀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정말 몸소 나타내 보이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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