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선택이 아니라 사명이다(사무엘상 12장22절~24절)
2025-05-14 10:52:29
최진현
조회수   95

 

1.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 은혜의 확신  

  • 22절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선언합니다. 비록 백성이 실수하고 부족해도,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 기도자에게 큰 위로와 확신이 되는 구절입니다.우리가 드리는 중보의 대상이 비록 지금은 변화되지 않아도, 하나님은 그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2. 기도하기를 쉬는 죄 " 기도자의 사명

  •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것'을 죄로 여겼습니다.이는 단순한 정서적 충동이 아니라, 영적 책임이며, 중보자의 사명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 박한수 목사님의 기도의 사명자라는 표현처럼, 진정한 기도자는 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닌 타인을 위한 중보에 사명을 둡니다.

 

3.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라 " 기도자의 삶 자체가 예배다

  •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일을 기억하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라는 권면은 기도자의 내면이 단지 중보로만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전인격적 경외심과 헌신으로 채워져야 함을 말해줍니다.

댓글

특새 2025-05-14 10:59:48
아멘 기도로 시작해 기도 마무리가 된 귀한시간였습니다 기도를 쉬는것이 죄임을 기도를 하지않으면 죽는다 기도는 호흡이기에 계속 호흡이 되어야함을 머리를 한대맞은듯 정신이 번쩍드는 귀시간입니다 끝까지 기도하며 자리를 지키고 견디고 버티는 인생은 걱정이 되지않는다 그 판단의 기준이 기도하는 것임을 하나님아버지 기도제목이 이리 넘치는데도 기도 할바를 몰라 핑계대며 나의 제한된 생각으로 방법을 해결하려했던 시간을 회개합니디ㅡ 성전문안팎의 결이 달랐던 나의 태도에 반성합니다 제가잘못했습니다 회개의시간였습니다 우리모두 기도의 점검시간이였으라생각되요 함께기도합니다 하나님아버지 마음껏 부르며 기
특새 2025-05-14 11:01:12
사무얼상12:22-24 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이은지 2025-05-14 12:21:39
아멘....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시는데 조급한 내마음은 중보기도의 대상이, 나의 태신자가 변화되지 않는 모습에 포기하고 내려놓고 기도하기를 쉬고있었구나.. 하면서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네요..ㅜㅜ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신다는것을 다시한번 상기해봅니다 포기하지말고 다시 기도해야겠습니다..!
이은지 2025-05-14 12:24:29
기도를 쉬는 죄...영적 책임.. 큰 무게로 다가오는것 같아요 아.. 나는 죄를 짓고있구나... 회개하고 책임을 다해야겠구나.. 또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시간인것 같네요 특새 말씀 정리에 또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것 같아요 말씀 정리해서 기록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권지현a 2025-05-14 14:35:57
말씀정리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새기게 되네요^^
매덩썬 2025-05-14 21:20:30
특새의 시간을 통해 더 깊이 기도하고 더 많이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 교회가 기도를 놓지않는, 기도를 사명으로 여기는 교회되기를 기도합니다!!
구정모 2025-05-15 10:27:39
기도의 삶 자체가 예배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형 2025-05-16 07:08:51
기도와 예배의 삶을 살기 원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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