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6~7.28 비전 414호(유년부실)에서 유년부 여름 성경학교가 있었다. ‘최고의 코치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총 190명(학생 150명, 교사 40명)이 참석했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공과 공부와 말씀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코너- 베드로가 되어보자, 나는야 어부, 믿음으로 그물을 던져요. 등이 있었다. 또 찬양으로 예배를 마음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기도회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담당 교역자인 신주연 전도사는 “이번 성경학교는 기도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성경학교를 하기 전 교사들과 먼저 매일 큐티와 기도로 준비했고, 8, 9살 아이들과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했습니다. 성경학교 이후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드리미 팀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찬양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사로 참석한 이상원 부장 집사는 “약 150명 아이가 참여하여 뜨거운 은혜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아이들이 세상에서 담대하게 살아 나가길 기도합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주연 전도사는 “첫째, 우리의 인생 최고의 코치는 예수님이란 사실을 잊지 않고 예수님만 의지하길 둘째,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만 고정하고 사탄에게 흔들리지 않길 셋째, 세상 속에서 세상과 다르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어린이로 자라나길” 기도한다고 했다. 아울러 모든 성도에게도 기도를 부탁했다.
기자 또한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유년부 아이들이 최고의 코치인 예수님을 내 삶에서 의지하며 늘 나와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
문서사역부 허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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