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없는 은혜
2024-05-17 09:37:08
민현기
조회수 79
삶에 지쳐 웃는게 어색할 정도로 무표정에 익숙해 있었고 화목이 뭔지 사랑이 무엇인지도 알지도 못하고 자랐는데
대학교 때 저를 찾아와 만나주신 예수님
아무도 저를 받아 주지 않을때 저를 알고계신다 하시고 저를 받아주신 예수님
저는 예수님이 너무 좋습니다.
사랑없는 이 지옥같은 저의 메마른 마음에서
그리고 아무리 애를 써도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이 삶의 구렁텅이에서 저를 건지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저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저를 용납하셨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한게 없습니다. 그냥 죄만 짓고 살았는데 저를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나서도 저는 이것저것 계획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나는 더 좋은 길을 알고 있다 하셨습니다. 저는 듣지 않았습니다.
무엇하나 남김없이 다 실패했습니다. 철저히 무너져버린 그곳에서
이 교회를 만나게 하시고 회복하게 하시고 다시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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