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을 꿇는것이 예배이다
2024-05-16 14:39:20
이순용
조회수   102

이번 특새에 온가족이 함께하는 특새로 안내로, 콰이어로 섬기는 가족들이 말씀을 듣고 차에서 함께 나눔을 하며 은혜나눔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콰이어로 섬기며 느낀부분, 말씀나눔을 하는것을 보니 믿음의 아이들로 무럭무럭 자라서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요.

올해 특새는 허리디스크로 힘든 가운데 있지만 안내하는 가운데 다른때와 다른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오늘 말씀에 무릎을 꿇는 것이 예배라고 말씀하셨는데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에 오기까지가 정말 멀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지금도 아니 어제도 가끔 놓치는게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무릎을 꿇어 예배해야함을 인정하고 맡겨야 함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이름 높여 드립니다~~~

댓글

김희정 2024-05-16 14:52:22
우리 16기 사역반 총무집사님~ 디스크로 힘드신 중에도 안내 중층 팀장으로 섬기시며 고생하시는 모습에 저절로 집사님을 위해 기도가 나옵니다~ 집사님의 헌신과 열정, 섬김에 하나님께서 은혜로 다 갚아주실 줄 믿습니다~ 간사님 뵈면서 어머님이 누구니?라는 노래 가사가 떠오를만큼 너무 멋진 우리 눈키즈 간사님~ 그 어머님이 총무 집사님이신걸 알고 나서는 고개를 끄덕끄덕했습니다~ 집사님의 양육 비결은 역시 집사님의 기도, 믿음, 신앙인 줄 믿습니다~ 저도 그 모습 닮아가기를, 순종의 모습, 헌신의 모습 닮아가기를 소망하며 결단해봅니다... 멋져요~ 우리 총무집사님~ ♥ ♥ ♥
특새 2024-05-16 16:26:50
귀하십니다 부모가 본이되어 믿음이 이어지는 가정 돌아보게되네요ㅡㅜ 귀한 글감사해요
조래혁 2024-05-16 17:09:39
이른 새벽 봉사에도 표정이 밝으셔서 건강이 회복되신 줄 알았습니다만, 은혜받을 준비가 되셔서였군요~^^; 읂은혜로 아픈 허리도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박미경 2024-05-16 17:25:21
허리 디스크는 은혜를 막지 못 한다 집사님 사랑합니다
이종현 2024-05-16 17:25:31
힘든 가운데 웃으면서 섬기는 집사님의 모습을 근거리에서 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잘 치료 되길 기도합니다.
한동균 2024-05-16 17:40:42
허리디스크임에도 신실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리를 지키시는 집사님의 얼굴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날겁니다. ~~^^ 허리디스크도 어서 나으시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윤명희 2024-05-16 21:18:59
차 안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은혜나눔♡너무 부럽네요^^ 특새의 충만한 은혜로 허리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잊으셨으면 좋겠네요^^
권지현a 2024-05-16 22:34:19
허리디스크도 빨리 회복되시고 치료해주실 줄 믿습니다. 섬김 가운데 큰 은혜 받으시길 바래요♡
김영신e 2024-05-17 08:47:57
허리 디스크야 네가 무엇이냐? 치료의 하나님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우리 16기 사역 훈련반~~든든한 총무님이 계서서 행복합니다. 아픔에 무릎 꿇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은 경건한 예배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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