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내 존재만으로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
2024-05-15 21:07:58
윤인지
조회수   467

저는 수요새벽여제자A반 덕분에 처음 콰이어를 섬기게 된 윤인지 집사라고 합니다.

저는 5번의 행축 초대 끝에 겨우 등록하여, 약 2년전 세례를 받았고, 행축의 즐거움을 안지 겨우 2년차가 된 신앙의 새내기지요.

감사하게도 여러 동역자분들의 이끄심에 따라 성장반, 성경대학, 부부사랑학교, 유치부교사, 지금은 제자반까지 도전 중에 있지만,

여전히 다들 그토록 언급하는 '경건'이 뭔지, '영광'이 뭔지 잘 모릅니다.

주변에 여쭈어봐도 딱히 속시원히 대답해주는 분들이 없으시더라구요.

그저 어렴풋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과 행동, 마음자세 태도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경건인 건가보다 싶었고,

제자반을 통해 D형큐티를 연구하다보니 조금 더 이해하게 된 정도입니다.

 

하지만 영광은 여전히 제게 남은 난제였어요.

영광이라..나는 예수님 믿고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좌절하고, 흔들리며 와리가리하는 나인데..

과연 나같은 사람도 하나님께 영광이란 걸 드릴수가 있는건가? 주기도문에 드린다고 주문처럼 외우고 있는데, 찬양부르고 예배드리다 감동 받아서 영광 돌린다가 터져나오긴 하던데 아.,..그게 맞나? 하며 많은 의문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어제 정명호 목사님께서 그 의문을 풀어 주시더군요! 와..통쾌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자격이 없거나 부족한 줄 알았거든요. 

왜냐하면 할머니가 절에가서 불공을 드려 겨우 얻은 귀한 아들이 저희 아빠이셨거든요. 

어릴적부터 늘 술먹다 상 없고, 엄마한테 욕하고 저주하고, 엄마가 싸우다 피신하면 나랑 할머니한테 퍼붓고...

그러다 술 깨면 없던 일처럼 웃으며 농담하는.. 그런 언제 또 뭐가 부서질지 모르는 집이라는 곳에서 나라도 공부 잘하고, 말 잘듣고, 반장하고, 상받아와서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려 애썼던..그런 가면을 쓴 아이였거든요.

그리고 저는  7살 때 21살 때 강간피해를 겪은.. 더렵혀지고 흠집난 여자였거든요..

 

하지만 중학교 1학년 때 친구따라 1년 남짓 다녔던 교회에서 불렀던 [예수 사랑하심을]과 [아주 먼 옛날]의 가사는 저에게 빛이 되어 주었습니다.

멀쩡한 사람처럼 성실하게 공부하고, 친구 사귀고, 연애하고, 학교다니고, 직장다니며 잘 살다가도,

때때로 내 자신이 끔찍하게 미워져서 나를 없애버리고 싶을 만큼 저주스러운데..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이라는 분이 나를 사랑하시고, 그래서 뭐 외아들을 우리에게 보낼만큼 소중히 여기신다지 않겠어요?

게다가 축복한대요. 저는 태어나서 축복한다, 기대한다는 말을 교회라는 곳에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정말 이상한 말, 신기한 사람들, 장소, 집단이었어요.

게다가 그때(중1때 교회) 암송대회에 나가서 외웠던 시편 23편이 자꾸 저를 죽음고 싶을 때 살라고 저를 붙잡는 거에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는 끝내 죽지 못하고 몇 번이나 살아남았습니다.

 

마침내 이 모든 것을 보상이라도 하듯

가난해서 못할 것 같던 결혼도 하고, 30대 늦은 나이에 새 꿈과 진로도 찾아 일구고, 아이도 낳고..

꿈에 그리던 평범한 가정 생활을 이루어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그밖에도 결혼생활 중에 여러 고비들을 넘겨 언젠가는 교회에 가보기는 해야지..쩜쩜쩜..

하고만 있다가, 어쩌다보니 지금 제자반까지 오게 된..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거창한 것 같지만..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누구나 겪을 법한 가정사에 누구나 겪을 법한 여자로써의 고충과 고난, 다들 겪는 결혼생활의 어려움을

하늘 아버지라는 든든한 빽 덕분에 즉시 건져져가며 여기까지 왔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감사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나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오픈하기는 참 두려웠어요.

혹시 나를 보고 손가락질 하거나 수근거리면 어쩌지.. 그러다 이제 겨우 8살 밖에 안 된 우리 아들이 상처받으면 어쩌지.. 

그런데 이상하게 이거 언젠가는 교회에서 간증 비스무리하게 하겠는데?

하는 생각이 문득 몇 년전에 떠올랐거든요?

그러면서 에이 설마 하며.. 애써 외면하는 저를,  우리 주님은 제 페이스에 맞게 차근차근 빌드업해주셨습니다.

구역모임과 부부사랑학교를 통해서 남편도 예수님을 믿게 만들어 주시고, 외롭던 신앙생활에 세밀하게 교제하고 멘토링할 수 있는 동역자도 붙여주시고..

제자반을 하며 마지막 관문(?)까지 훈련을 통해 준비시켜주시더니.. 결국 과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금 이 은혜의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그냥 제가 지금 살아 있는 이 존재 자체만으로 하나님께 영광의 증거가 아니고 뭐겠어요?!

저는 엄청 전도한 것도 없구요, 돈도 별로 없구요,

그저 나의 대에서 만큼은 부모의 저주를 내 사랑하는 아들에게 물려주지 않으리라던 다짐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아직도 어떨 때는 은혜받아서 기쁨을 주체 못하다가, 또 동공지진 일으키며 스스로 시험에 들기도 하는 그저 평범한 성도, 아니 몇 달 전부터 낯선 호칭인 '집사' 윤인지 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런 작은 믿음인 저 조차도 '딸 낳아서 나 같이 끔찍한 일을 겪으면 어쩌지?'에서 

기도제목으로 "남편의 예쁜 외모를 닮은 건강한 딸을 허락해주세요 주님!"으로 산 소망, 새 희망을 품게 만들어주시는 주님..ㅠ.ㅠ

진실로 죄의 저주를 분명하게 끊어주신 나의 하늘 아버지를 찬양하고, 사랑합니다!! 

댓글

박미경 2024-05-16 08:22:45
집사님은 존재만으로 영광이 됩니다
최은혜b 2024-05-16 08:32:01
긴 글을 단숨에 읽어내려갔습니다. 우리가 어떠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통해 영광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임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집사님을 통해 나타내실 영광!!^^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박애나 2024-05-16 11:18:19
집사님 간증나눔 감사해용 예쁜딸낳고 귀한 믿음의 가정이 되길 기도할께요 아이를통해 모든가정이 신상의 가정이 되길 기도할께요🙏
송정우 2024-05-16 12:13:24
집사님~ 하나님께서 무한하신 영광으로 집사님의 삶가운데 한 없이 밝게 비춰주시고, 집사님 존재 자체로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늘 그 영광 안에 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삶되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이번 특새를 통해 집사님의 귀한 기도의 제목들도 이루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샬롬~
주실라 2024-05-16 12:14:12
귀하게 써야 할 도자기는 반죽부터 오래 걸리고, 또 쉽게 완성되지도 않고 몇번을 부셔 뜨리고 난 이후에야 겨우 완성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얼마나 귀하게 쓰실지 정말 기대 됩니다. ^^
이현주 2024-05-16 12:14:20
집사님의 귀하고 소중한 간증에 또 한번 은혜를 받네요 집사닝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길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은성수 2024-05-16 12:14:24
숙제 완료...ㅎㅎ 주어진 숙제보다 더 큰 은혜를 누린거 같아 감사하네요~^^ 하나님의 영광 무엇을 더 잘 하느냐...가 아니라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로 존재 하는 것입니다. 집사님의 존재 자체가 아미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남은 특새도 더더더 은혜로 채워가길 축복합니다.
프로리 2024-05-16 12:25:35
집사님. 늘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앞으로도 쭈욱~! 지금과 같이 변함없이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
HisWisdom 2024-05-16 12:42:41
윤인지 집사님~♡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려지듯 글을 보니 느껴지네요^^ 모두의 인생에 이토록 사랑으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나타나심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것이라 저도 이번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집사님과 가정 가운데 일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삶 가운데서도 얼마나 더 아름답게 이끌어 가실지 기대됩니다~내일까지 있을 은혜를 기대할께요~
이종현 2024-05-16 13:04:17
집사님 글을 보며 하나님의 영광이 보입니다 보배롭고 존귀한 집사님을 축복하며 특새 둥이가 생길줄 믿고 잠시 기도합니다^^
양지혜 2024-05-16 13:12:32
우리반의 활력쟁이❤️ 언제나 솔직하고 분위기 이끌어가는 집사님의 미소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이 보입니다^^ 집사님의 기도제목을 읽으며 바로 둘째의 축복하심이 임하길 기도했던 것처럼 다시 한 번 더 기도합니다~^^ 승호에게 예쁜 여동생이 생기길~ 더 큰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하나님 영광 나타내는 가정되길 더욱 기도합니다😍❤️❤️❤️
문정화 2024-05-16 14:23:09
집사님~ 집사님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나셨어요~ 집사님의 간증에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네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위해 집사님께서 귀하게 쓰임받으시고 계신줄 믿습니다~ 같은반은 아니지만 제자반 같은 기수로써 화이팅입니다^^ 같이 잘 해보아요~
정수진 2024-05-16 15:24:46
집사님^^ 요즘 삶의 무기력을 느끼고 있었는데, 집사님 글을 읽고 다시 마음에 힘이 생기네요^^ 대화할 때 진지하게 경청하며 마음을 헤아려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과 상큼한 눈 웃음까지... ^^ 정말 집사님은 어떤 무리에서든 활력을 주시는 멋진 분인것 같아요^^ 함께 성장해요!!! 집사님을 응원합니다 ♥
이웃사랑 2024-05-16 15:29:31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며, 그분의 계획 안에서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집사님의 진솔한 나눔과 고백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집사님과 함께하시며, 그분의 사랑으로 집사님을 붙들고 계십니다. 집사님의 귀한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계속 사용되기를 소망합니다. - 남의편 -
김희정 2024-05-16 15:30:50
오픈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이렇게 간증을 나눠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읽으며 집사님의 삶 속에 역사하신, 그리고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저도 푹 빠져 눈물을 흘리며 은혜를 받습니다~ 앞으로 집사님과 집사님 가정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기대됩니다~ 집사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기쁨이요, 영광임을 ~! 너무 귀한 우리 집사님~ 집사님 기도가 응답받는 성령충만한 특새되세요~~ ♥
김희정 2024-05-16 15:33:30
아~ 그리고, 정말 휘몰아치듯 이렇게 훈련을 받으시고 열정을 다해 하나님을 알아가시는 모습에 저도 더욱 도전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집사님의 열정이 여기 글 가득가득 느껴져요~~ ^^ 주를 더욱 사랑~ 주를 더욱 사랑~~ 갑자기 찬양이 나옵니다~ ^^
허승희 2024-05-16 15:39:56
정말 감히 어떤 말로도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저도 딸아이를 둔 엄마이자 여자라서 집사님의 그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 괴로웠을까 상상도 못하겠지만 진짜 귀하게 삶의 간증으로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쓰시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벽특새둥이 또 한명 기대해봐도 될까요~~~~~^^
특새 2024-05-16 15:48:15
아멘 나조차도 나를 드러내기가 쉽지가 않을텐데 윤인지집사님 정말 멋집니다 나를 바로 보고 나를 진정으로 내가 안아줄때 그때 하나님의 치유가 시작되는것같아요 하나님 안에서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고 멋지고 누구보다 사랑스런 윤인지 집사님을 정말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김희정 2024-05-16 16:11:16
곧 행복토크에 나오셔서 특새둥이까지 간증하실 것 같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미리 바라보며 집사님을 축복하며 기도할께요~ 그리고, 제자반에 이어 사역반까지 훈련받으시길 강추강추드립니다~ ㅎㅎㅎ 제자반 끝까지 수료 잘 하시고 앞으로 하나님을 향한 그 열정과 사랑으로 복음의 헌신자로 서실 집사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 ♥ ♥
김희정 2024-05-16 16:14:21
그리고, 제자반 훈련하시면서 콰이어도 처음 서신다고 체력 많이 딸리시죵? 틈틈이 비타민 드시고 영양제 드시고, 체력 보충하시면서 끝까지 화이팅~!! 이제 내일 새벽과 금요성령집회 2번 남았는데, 끝까지 힘내시라고 화이팅 외치며 저도 끝까지 응원할께요~~!!! 그리고 메아리상 꼭 순위 안에 드셔서 치킨도 꼭 받으시길 축복하며 이렇게 계속 댓글 달아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 ♥ ♥
김희정 2024-05-16 16:19:24
그리고, 과제로 인해 글을 적는다고 하셨지만, 과제가 은혜인 줄 믿습니다~ ㅎㅎㅎ 제자반은 과제=은혜 라는 공식이 성립되더라구요 ㅎㅎㅎ
권지현a 2024-05-16 17:05:58
이야~귀한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얼마나 집사님을 사랑하시는지 느껴지네요 또한 제자훈련을 통해 더 귀하게 쓰임받으실지도 기대됩니다. 건강한 딸도 기도하며 남은시간도 은혜가운데 홧팅입니다.
특새 2024-05-16 17:12:41
댓글의 김희정집사님의 또 응원대로 저도 집사님의 메아리상을 응원하며 응원댓글을 다시 답니다 멋집니다
김희정 2024-05-16 17:32:23
@특새 집사님~~ 맞죠, 맞죠~~ ?마구마구 응원하게 되죠? ㅎㅎㅎ 집사님과 저의 마음이 찌찌뽕~~! 우리 윤인지 집사님께서 꼭 메아리상 순위에 꼭 드시도록 끝까지 마구마구 응원해요~~ ♥ ♥ ♥
김보선 2024-05-16 18:16:22
우리 인지 집사님 존재만으로도 귀하고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 최고의 타이밍에 찾아 올 예쁜 둘째 함께 기대하며 기다릴께요 ^^
송창근 2024-05-16 20:33:28
집사님 늘 응원합니다. 가정사역부에서도 귀한 섬김 보이시는 두분 모습에 모두가 은혜받고 있습니다. 몇일전 어린이날 축제 때 강대상에서 의젓한 모습 보여준 Z6 다음세대 승호도 너무나도 귀하고 앞으로 정말 기대되는 꿈나무입니다^^ 화이팅!
윤명희 2024-05-16 22:26:34
이쁘고 귀여운 집사님을 많이 많이 응원 합니다^^~~~ 마치 제 옆에서 담담히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내는 듯 하여 가슴 뭉클해지다가도 또 개구지게 웃는 모습이 떠올라 함께 웃게 되네요^^ 지금까지의 삶도 충분히 하나님께 영광올리는 삶이지만 앞으로의 집사님 삶은 더더 아름답고 영광 올리는 삶일것을 믿습니다~ 남은 특새 기간 내내 은혜 충만 하시고 행복하세요^^
윤명희 2024-05-16 22:30:36
많은 분들의 뜨거운 지지함으로 메아리상 순위에 이미 오르신듯 한데요^^ 저 또한 같은 마음으로 댓글 하나 더 추가 합니다^^ 화이팅~~!!
이미연b 2024-05-17 05:49:09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또 여전히 집사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어떤 은혜들을 가득 부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우리 고소님 하나님 안에서 많이 많이 사랑해요🫶🏻
김희정 2024-05-17 08:54:24
오늘밤 이제 24봄특새 마지막 콰이어 서시는 날이네요~ 한주간도 너무 수고하셨어요~ 콰이어 서는 것이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분명 영적으로 더욱 충만한 은혜를 이미 경험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응원합니다~♥
이순영c 2024-05-17 11:37:28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안계신게 아닌 우리 아버지!!!우리 아버지께서 집사님을 너무나도 사랑하심을 느낍니다....
구정모 2024-05-17 15:28:59
아멘~주님~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김종원 2024-05-17 16:15:28
윤집사님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김요나단 2024-05-17 16:35:33
은혜로운 나눔 감사합니다. 아픔 가운데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회복시키시고 집사님과 함께해주실줄 믿고 감사합니다!!
이만수B 2024-05-17 17:25:47
저주를 끊어내고 천국가정을 이루도록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윤인지! 하나님께서 누구보다 사랑하고 지키시는 윤인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미정f 2024-05-17 19:26:00
내 생애 최초로 만나게 된 상큼발랄 그 자체 우리 고소님!(부부사랑학교 별칭이자 애칭) 고소님의 삶 속에서 이끄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이 너무나 선명하게 보여서... 저는 고소미네 가정만 보면 자동 폭풍은혜가 임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미님 고소님 내사랑 승호 그리고 특새둥이까지~♡ 늘 응원하며 중보합니대이~♡
이지혜m 2024-05-17 22:43:26
우리 새벽제자반에 비타민과도 같은 우리 윤인지 집사님의 존재만으로도.. 집사님의 삶을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집사님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호 특새둥이 화이팅❤️
이은경b 2024-05-17 23:57:24
집사님 존재자체만으로 축복입니다 ^^ 예쁜 딸이 ~ 특새둥이가 함께하길 ~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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