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한 백성은 반드시 부르신다.
2024-05-14 08:42:12
김호령
조회수   489

 

 

한 해의 반이 지나면 나는 무기력증에 시달린다.

마음이 나도 모르게 반응한다.

10년이 지난 지금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내가 결코 하고 싶지 않았던 간증을 하려 한다. 

 

40세 전까지도 나는 하나님을 모르고, 세상만을 알고 살았다. 부족함 없는 물질의 풍요와 주위의 인간관계 속에나는 축복된 삶이라고 생각하고 교만에 찬 사람이었다.

겉으로 보기에 좋은 아내, 엄마, 딸 며느리였다. 

주위에 항상 믿음이 좋은 친구들이 있었지만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인성이 좋구나 정도로만 생각 했었다. 

 

주님께서는 서울에서 온 친구 집사님과 함께 경중 2012년 가을특새로 불러주셨다.

그때 주님은 나의 마음을 움직여 주셨고, 초등학교 5학년 어린시절 친구 따라 교회에서 성가대 했던 잠든 기억을 상기시켜주셨다.

그후 먼저 교회에 걸음한 딸을 태워주고 기다리며 로뎀에 앉아 있다가 나도 모르는 이끌림으로 본당으로 가게되었다. 조용히 앉아서 목사님 설교를 듣는데 울컥 눈물이 흘렀다. 

 

'주께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돌고 돌아서 다시 인도하셨구나' 

 

그렇게 나는 조건없이 교회에 발걸음을 재촉했다.

말씀과 믿음..모든 것에 무지했던 나

그 순간 쌓아왔던 세상의 지식들은 아무것도 아닌 신앙첫 걸음마를 떼는 아기가 되었다. 

확신반 성장반을 마치고, 2015년 여름 삶은 안정되고 평안함만 가득할 때 나에게 천천벽력 같은 고난이 찾아왔다. 

 

고난은 축복의 통로라 했던가~ 

 

건강하기만 하던 남편이 갑자기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여 병원에 갔더니 폐결핵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였다.

하지만,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그렇게 위암판정과 1달 선고를 받았다

온몸에 힘이 풀리고 도저히 믿을 수 없었고 꿈이라면 얼른 깨고 싶었다.

따뜻하고 깔끔한 성격의 남편은 신변을 정리하고 함께여행도 다니며 노년에 할 일들은 미리 당겨서 하게 하셨다. 

주님이 미리 예비하신 시간들..

큰 언니와 나는 열심 기도했다.

불안해 떨던 남편은 영접 기도를 받고 당장이라도 퇴원할 듯 모든 걸 내려놓았다. 

 

장례과정은 시댁이 불교라 유교식 그리고 기독식으로, 평소 남편이 좋아하던 친구들이 함께 마지막을 지켜주었고 초신자였던 나를 위해 집사님들께서 따듯한 사랑으로 천국환송 예배에 참석해 주셨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지키며 은혜 게시판에 글이 쓰여 졌다. 

나는 사사로운 생각을 할 틈도 없이 다음 해에 제자반에 등록하여 훈련을 받고 있었고, 그렇게 붙여주신 훌륭하신 동역자들과 전도사님을 통해 제자반을 이수하고 9년째 교제 잘 나누고 있다. 

 

이 또한 주의 은혜이다 

 

내 신앙생활에서 가장 소중한 만남은 워비스콰이어와의 만남이다. 그저 찬양이 좋고 찬양의 가사들이 나와 너무 닮아서 2014년 성장반을 하면서 특새콰이어를 시작으로 그렇게 워비스콰이어를 섬기고 있다. 

동역자들이 너무 좋았고 자기 자리에 묵묵히 열심한 성도들이 한 분 한 분 모여  최근에는 워비스콰이어가 부흥하였다. 워십을 하지 않고 박수만 쳐도 그 에너지는 본당을 울리고 남음이 있다. 

 

워비스콰이어는 찬양과 은혜의 사모하며 오로지 주님께 영광이 드러나는 찬양의 공동체이며, 찬양으로 예배를 이끌어 가는 조용한 사역자이기도 하다. 

금철에 찬양하고 말씀 듣고 기도제목으로 주께 나오면 세상 어떤 것도 부럽지 않다.

워비스콰이들과 짧지만 교제 나누고 강도사님의  말씀이 다음 한 주의 기도가 된다. 

 

해를 거듭할수록 나의 의를 내려 놓게 하시고 주님만 따르는 주님바라기로 그렇게 오늘 하루도 미소와 하나님 닮은 사랑으로 살아간다. 

 

천국의 소망을 믿는 나를 주님께서 택하셨고,

불신 시댁을 위해 나를 보내주셨으니  그 복음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또 다음 세대를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두 천국 소망을 가지도록 지금 이 순간도 기도한다.

 

댓글

백희정 2024-05-14 09:04:55
집사님의 글에 삶이 녹아있습니다. 코끝이 찡합니다. 오늘 새벽에 들은 말씀이 생각납니다. 힘들고 막막한 상황속에서도 집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나타내셨음이 보여서 아멘🙏합니다. 콰이어함께 섬기며 옆에서 함께할수있어 감사합니다. 특새통해서 받으신 은혜로 집사님을 힘들게하던 여름을 잘보내실수있게되길 기도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특새 2024-05-14 09:11:24
아멘 할수있는 최선을 하고 기도로 하나님께 맡겨드립니다 태초부터 계획하시고 택하시고 보내시고 복음의 주인공 우리주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누리는 이땅끝에서 나에게 주신 명령임을 잊지않고 나아갑니다 함께 기도하고 응원해요
김호령 2024-05-14 09:52:02
백희정 집사님^^ 집사님을 알게 됨 감사드립니다. 삶의 깊이와 지혜가 많으신 집사님~ 함께 콰이어로 동역하여 기쁩니다. 늘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특새에 은혜 충만싸세요^^~
윤명희 2024-05-14 10:12:00
아멘~~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곀만나 게되는 모든 일들에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진흙 속에서도 피어난 아름다운 꽃처럼 믿음의 삶이 만개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유승훈 2024-05-14 10:25:44
과정 가운데 영광을 드러내시는 하나님께서 계속된 집사님의 삶의 여정을 통해 영광을 드러내실 줄 믿습니다. 이를 기대하며, 계속해서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시죠!
김호령 2024-05-14 10:29:32
윤명희 집사님~ 감사합니다. 평탄한 삶에 생각지 못한 변수가 생기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마가니 평안함을 느낍니다
홍일채 2024-05-14 10:59:51
집사님을 뵐 때면 하나님 닮은 미소와 사랑이 느껴집니다.^^ 특새도 콰이어도 열심을 내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권지현a 2024-05-14 11:56:32
아멘♡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더 드러나시고 나의 삶을 통해 태신자들이 아버지께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저의 태신자들을 위해 더 기도해야겠습니다.
김종원 2024-05-14 12:41:37
집사님의 대서사와 같은 고백적인 글에 감사합니다. 찬양의 자리에서 언제나 한결같이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호령 2024-05-14 14:18:18
유승훈 목사님 감사합니다. 교구 목사님으로서 관심 가져주셔서 힘이 됩니다. 저는 오직예수로 주님 섬기기와 말씀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김호령 2024-05-14 14:22:21
홍일채 목사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격려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7교구로 옮기고 아는분 없을 때 자상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김호령 2024-05-14 14:25:37
담임 목사님 감사합니다. 힘들 때 전교인이 기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콰이어로 새벽 찬양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자리를 지키겟습니다. 목사님께서도 건강하게 자리를 지켜주십시오.
김호령 2024-05-14 14:30:47
권지현집사님 감사합니다. 태신자를 작정하고 영혼 구원 하는일 너무나 힘듭니다. 집사님도 저도 이번 특새를 통해서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합시다.
김혜성 2024-05-14 15:20:14
김호령 집사님!~ 은혜 나눔 감사합니다! 로마서 말씀 가운데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우리를 아시고 정하시고 부르셨다는 그 말씀이, 집사님의 나눔을 통해서, 그 말씀이 사실이었음을 다시 깨닫게 되는 고백이네요! 워비스콰이어에 없어서는 안 될 너무나도 든든한 김호령 집사님! 찬양 속에서 주시는 그 은혜가 매일의 삶 속에 계속되어지길 기도하며, 귀한 공동체를 통해 만남의 복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날마다 감사하며 함께 좋은 공동체, 복 된 공동체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공동체 함께 만들어가요^^ 김호령 집사님 화이팅!!!
김호령 2024-05-14 15:35:58
김혜성 강도사님^^ 김사합니다~ 강도사님의 젊은 에너지가 콰이어를 더 부흥하게 하고, 의견들을 잘 수렴해 주시고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주셔서, 더 멋지고 은혜로운 콰이어로 업그레드 되는 것 같습니다. 워비스콰이어 공동체는 찬양을 통해서 주님께 영광 올려드려서. 늘 은혜롭습니다. 모든 콰이어가 온맘 다해서 찬양과 기도로 그자리에서 섬기길 기도합니다.
김준혁 2024-05-14 16:46:34
귀한 간증의 글 감사합니다! 간증을 읽으며 정말 쉽지 않았을 그 삶을 통과해내신 집사님께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집사님이야 말로 나사로와 같은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호령 2024-05-14 17:00:31
김준혁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원망할 수도 있을 터널을 지나오면서 더 단단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다 주님의 은혜였던 것 같습니다. 전도사님도 많은 사역 묵묵히 감당하시는, 귀한 섬김 응원합니다.
김영신 2024-05-14 17:36:39
교회에서 교제는 없었지만 작년 특새콰이어에서 얼굴을 뵈었는데 늘 성실한 그 모습이셨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앞으로 더 친밀하게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으며 시댁과 다음세대의 영혼구원의 열매가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김호령 2024-05-14 18:14:27
김영신 집사님 감사합니다. 시댁에 저만 믿음을 주셨으니 이소중한 은혜를 저만 누릴 수 없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교회 와서 말씀 듣고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특새에 은혜 많이 받으세요.
김경희j 2024-05-14 18:24:18
10년이 지난 지금 호령집사님의 간증글을 보며 한결 가벼워 지심이 느껴지네요. 불신 시댁 가족분들을 품고 복음사명을 감당해 내실 앞으로의 호령집사님을 응원합니다❤️
날마다 2024-05-14 18:45:17
아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밝은 얼굴 뒤에 숨은 이야기가 있었군요 집사님 통해 새생명의 물줄기가 흘러가길 기도합니다
박미경 2024-05-14 19:15:31
집사님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주일 아침 1부 예배 때 2층 입구에서 주보 주시는 집사님 귀한 섬김 의 본을 보여주신 집사님 사랑 합니다
김호령 2024-05-14 19:39:01
경희집사♡ 나의 신앙생활 과정의 산 증인이지 항상 반갑고 사랑스런 동생 목자로 교사로 섬기고, 일도 바쁘지만 자주 교제 나누었음 좋겠네^^ 불신시댁을 전도하도록 기도부탁해♡♡♡
김호령 2024-05-14 19:43:22
날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성도들은 저의 간증을 모르면 고생 하나도 안한 사람같다고 하지요~ 주님안의 평안을 얻어서 ,은혜로 항상 밝답니다. 이 사랑을 영혼 구원으로 승화하고 싶습니다.
김호령 2024-05-14 19:45:49
박미경 집사님 감사합니다~ 집사님의 섬김도 항상 귀합니다. 집사님을 알게 되었으니 더 반갑게 인사 나눌 수 있겠네요~ 특새에 은혜 충만하십시오.
이상현 2024-05-14 20:11:59
택한 백성을 반드시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늘 밝게 웃으시며 안내와 콰이어로 섬기시는 집사님! 숨기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에게 오픈하셔서 더 큰 은혜의 간증을 선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집사님의 모든 삶과 사역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기쁨 되시길 축복합니다^^
김호령 2024-05-14 20:27:13
이상헌 목사님 감사합니다. 1부 안내에서 밝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적 시각으로 보면 별로 하고 싶지 않는 얘기 지만 이제는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고통을 통해 나를 더 단단하게 하셨고, 원망 없는 감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천국의 소망을 믿기에 하루하루를 은혜로 살아갑니다.
백지연 2024-05-14 21:20:57
하나님께서 택하신 호령집사님 집사님을 통해 하나님 영광이 드러나는 자리에 목도할수 있어서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나누고 서로를 돌아보고 섬기는 귀한 공동체로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김호령 2024-05-14 23:05:05
지연자매♡ 콰이어를 통한 만남의 축복을 늘 감사한단다. 함께 교제하고 주님안에서 일상과 신앙을 공유해서 행복해^^ 항상 고마워💕 특새에 은혜 충만하고 승리하자!!!
손예화 2024-05-14 23:27:12
2014년 수요 성장반할때가 생각이 나네요~ 봄 특새 때 조집사님이 제 손을 잡아 끌었고~ㅎ 저는 또 나혼자 끌려? 들어갈 수 없다며~ㅋ 김호령집사님도 같이 하자며 셋이서 신청했었던 2014년 봄 특새콰이어~ 10년 세월이지만~또 어제 같기도 하네요.. 이제는 신청데스크부터 특새 콰이어 준비를 잘 감당해내고 있는 집사님을 보면 제가 다 뿌듯합니다~ㅎ 지나온 그 모든 시간들을 잘 알고 있기에.. 그렇지만, 또 다 알지 못하기에...집사님의 간증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그러나,모든걸 다 아시는 주님이 계시기에~~앞으로의 시간속에서도 감사함으로~신뢰함으로~ 하나님 영광안에서 우리 함께 나아가요~~ 곳곳에서 반짝이는 우리 수요 성장반 동기들~~ 너~무(느므너머) 멋진거 같아요~♡
김호령 2024-05-14 23:36:08
성장반 시작할 때 생각이 나네. 25기♡ 지금은 교회 곳곳에서 2부 성가대, 새가족부, 중등부 1부 성가대 2부 성가대 목자로 섬기고 있는 은혜로운 동역자들♡ 그들이 있었기에 나의 신앙생활이 활력이 있었던 것 같다. 자기 일처럼 병문안 와주고 기도해 주어서 고마웠어~^^ 함께 윤택하께 살아달라는 말을 실천해줘서 넘 고마워^^~ 모두모두 행복하자♡♡♡
김은순 2024-05-15 03:51:28
늘 같은자리에 서서 묵묵하게 기쁨으로 섬기는 언니의 모습 속에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콰이어로 섬기면서 언니를 알게되어 좋았어 그리고 특새나눔을 통해 언니의 삶을 나눠줘서 언니를 더 알아갈수 있음에 감사해 시댁 복음화를 위해 나도 기도할께 워비스 콰이어 화이팅!!! 70세까지 가보자고~~~
김미진b 2024-05-15 04:11:54
늘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시는 집사님~~귀한 나눔 감사해요. 많은 힘을 얻고갑니다. 주님함께하시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가 넘침이 참 축복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었네요. 집사님과 함께하는 콰이어 또한 큰 선물입니다.
김호령 2024-05-15 07:24:23
은순집사♡ 콰이어 함께 하고 은순집사 알게 돼서 넘 좋아~ 애교 넘치게 안아주고 , 난 좀 어색한데 ,,, 고마워^^ 오래오래 콰이어 함께 하면서 주님을 찬양하고 교제도 나눴으면 좋겠어🥰😍
윤영채 2024-05-15 07:25:51
집사님.. 집사님의 간증을 통해서 집사님의 삶애 이미 하나님깨서 함께 하심을 봅니다. 다 알진 못하지만 간증을 통해서 집사님의 삶을 잠시나마 볼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집사님을 알게 된 것도, 함께 귀한 콰이어로 섬길 수 있음이 참 기쁨이자 감사입니다^^
김호령 2024-05-15 07:30:24
미진집사♡ 성장반 동생집사가 미진집사 잘 챙겨주고 친하게 지내라 했는데, 이미 친한 사이인데,,, 항상 편안한 미소로 대해 줘서 고마워^^~ 고난을 겪었기에 말 안해도 알고, 이제 하나님만 섬기고 살자💕 항상 건강 잘 지키길~~
김호령 2024-05-15 07:35:49
영채 형제 항상 콰이어를 든든하게 지켜줘서 고마워 힘든 일도 마다 않고 도와주고,,, 콰이어에서 함께 찬양함도 큰 은혜라 생각해. 주님안에서 찬양의 자리도, 일도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 참 보기 좋아~ 주님께 칭찬 받기에 충분한 것 같애🙂
김영희 2024-05-15 08:39:43
집사님~늘 한결같이 집사님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주심에 많은 귀감을 얻습니다.. 함께 찬양 드릴 수 있음에 더한 기쁨을 누리고요~~ 귀한간증 잘 읽었어요^^ 형통하는 귀한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김호령 2024-05-15 09:18:35
영희집사님 콰이어를 통해 집사님을 알게 돼서 기뻐요. 주일 마다 꾸준히 1부 찬양으로 섬겨 주셔서 안내하며 집사님 찬양을 듣습니다~ 너무 은혜롭습니다. 서로의 사역 잘 감당하고 워비스에서도 함께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올려드려요💗
정현짱 2024-05-16 08:18:38
오늘 말씀처럼 복음의사람.기도의사람.성령의 사람으로 살아오신 집사님의 믿음의 여정에 동역자로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늘 그자리를 지킨다는게 쉽지 않은데 같은곳을 늘 지켜주셔서 누구에게나 본이 되고 도전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특새로 복음을 들고 물위를 걷게 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크신 일들을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김호령 2024-05-16 08:56:43
정현집사님 감사합니다~ 초신자라 아무것도 모를 때 잘 대해 주신 19기 제자반 집사님들 감사합니다. 저를 성장 시켜 주셨고, 요즘도 편안하게 교제나눌 수 있는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퀸솔로몬19손주영 2024-05-16 09:23:49
집사님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나네요~ 큰일 겪으신후라 저는 힘드실텐데 잘 견디시는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세월이 흐르고 다시 돌아보니 어떻게 그 시간들을 견디셨는지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얼마나 강하게 붙드셨는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통치하심이 그저 감사하네요 집사님 화이팅!! 그리고 우리 19기에요(속닥속닥) ㅎㅎ
김호령 2024-05-16 09:52:58
주영집사님♡ 무조건 제자반 시작했는데, 무슨 용기였던지,,, 잘 이끌어 주시겠지 라는 믿음 뿐이었어요^^ 그시간들을 생각하니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믿음의 여정들도 성실히 꾸준히 엮어갈께요^^~
민현기 2024-05-16 12:42:09
섬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도 심히 좋았더라 하실 줄로 믿습니다^^
김호령 2024-05-16 12:53:25
집사님 작년 봄특새콰이어 은혜로, 콰이어에 들어오셔서 유우키상과 함께 섬기시는 모습 너무나 은혜롭습니다. 말은 잘 안통해도 , 신앙안에 하나로 찬양하고 교제하겠습니다.
김지혜i 2024-05-16 13:30:57
집사님~ 항상 인자하신 모습과 미소를 지어주시는 집사님을 뵐때마다 큰은혜가 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김호령 2024-05-16 13:51:09
지혜집사 아이를 데리고 금철에 함께 하는 모습 넘 은혜로워요~사역반도 거뜬히 해내는 모습 대단합니다. 쭈욱 워비스 함께 해요^^
서말임 2024-05-16 15:11:11
호령집사님을 알게 된지가 꽤 오래되었네요. 문서사역부원으로 처음 만나서 지금은 콰이어를 함께 하고 있는 동역자가 되었어요. 매주일 각자 하고 있는 사역의 현장은 다르지만 항상 있어야 할 곳에서 정성껏 섬기시는 모습에 더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꼭 부르게 되고 다가가서 인사를 건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었지요. 집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 기분좋음은 왜일까요? 집사님 우리는 크고 작은 삶의 간증이 있기에 더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게 되고 더 단단하게 주님 손잡고 순례의 길을 걸어가나 봅니다. 집사님의 소중한 간증으로 더 알게 되었기에 친근감이 더 생기네요.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아침에도 설렘과 기대감으로 콰이어에서 만나요~^^
김희정 2024-05-16 17:40:28
집사님의 삶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사님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이끄심을 또 묵상하며 눈물흘립니다~ 집사님의 삶 가운데 앞으로 더 큰 은혜와 능력으로 역사하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집사님~ ♥
김호령 2024-05-16 18:03:30
말임집사님♡ 감사합니다. 요즘 집사님을 자주 뵙게 되어 기쁘네요 서말임, 스마일 집사님♡ 특새 은혜 많이 받으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 섬김 잘하기로 해요. 가을특새에도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김호령 2024-05-16 18:07:20
김희정집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몰랐지만, 이제는 온전히 내 삶에 자리 잡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희정집사님 삶속에도 주님의 사랑이 넘칠것입니다. 특새에 은혜 충만하세요.
신혜경a 2024-05-16 19:01:30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편53:2 아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가운데. 항상 모든곳에서 섬김을 다하시는 집사님 정말 내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의 삶가운데 순종하시는 모습에. 저 또한 많이 배웁니다 아주작은것. 부터 세세히 섬기는 그삶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역사하심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집사님. 항상 그 섬김 감사합니다
김호령 2024-05-16 19:17:08
신혜경집사님 감사합니다~ 콰이어로 동역함 주님의 은혜라 믿습니다. 일일이 말은 하지 않아도 통하는 집사님♡ 특새 마지막까지 은혜 충만하세요^^~
허진근 2024-05-17 04:26:45
지금까지의 삶까지 인도하신분이 하나님인 줄 믿습니다 집사님 고난이고 고통이라는 시간이 살아오신 여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임을 믿습니다 늘 섬김의 자리에 계시고 순종하시는 집사님 최고십니다~^^
김호령 2024-05-17 06:22:21
집사님 감사합니다~ 문서사역부 처음 시작했을 때 도움 많이 주셔서 힘이 되었어요 집사님 가정에 평강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허세라 2024-05-17 07:15:32
아멘 작은 하나님의 모습처럼 초신자였던 저를 다독이고 응원해주셨던 집사님 집사님 볼때마다 항상 감사의 마음 넘치게 흘러나옵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묵묵히 일하시고 나아가시는 모습속에 진정한 섬김의 모습이 어떤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워비스콰이어의 동역자로서 함께 할수 있어 기쁩니다. 주안에서 평강의 은혜가 넘쳐나길 기도드립니다.
영부인 2024-05-17 07:30:59
집사님~ 콰이어 섬김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소녀 같은 집사님과 함께함이 더욱 감사합니다. 💜💜💜
김호령 2024-05-17 07:35:07
세라성도♡ 초신자였을 때 이끌어 주셨던 집사님도 생각나고, 열심으로 1부 찬양과 워비스, 섬기는 세라 성도,,, 에너지가 넘치고 은혜도 흘러 넘쳐 너무 예뻐^^ 찬양의 동역자로 신앙의 동역자로 오래오래 함께 하자♡
김호령 2024-05-17 07:38:09
영부인? 집사님 짐작은 갑니다^^ 콰이어로 동역함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할 수 없지요~~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올리는 워비스로 쭈욱 함께 가요
김회정 2024-05-17 10:42:56
집사님 귀한 간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통한 인생은 주님과 연결되고 날마다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께서 집사님 인생 가운데 역사하셔서 하나님과 동행한 추억을...하나님을 더욱 사랑한 흔적을 쌓길 원합니다.
김호령 2024-05-17 11:16:34
집사님♡ 집사님을 안 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그동안 집사님은 사역반까지 수료하시고 신앙과 생활도 잘 공유하고 예쁘게 자라는 자녀들 볼 때 너무 기뻐요^^ 함께 콰이어로 동역하고 주님 자녀로 살아가요.
임수진 2024-05-17 11:25:08
호령집사님~항상 밝으시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계셔서 그런 아픔을 갖고 계신줄 몰랐네요 ㅠ 저도 오랫동안 하나님을 떠나 있다 돌아오게 되면서 택하신 자는 반드시 찾으시고 불러주시는 하나님을 매일매일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평생 집사님의 가장 좋으신 친구인 하나님만 동행하시는 그 길이 평탄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김호령 2024-05-17 12:01:38
임수진 집사님 감사합니다. 같이 안내를 섬기며 집사님을 알게 되어서 기뻐요~ 하나님을 섬기며 동행하는 동역자로 함께 해요~
다카기유우키 2024-05-17 12:27:26
힘들때도 기쁠때도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콰이어로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은혜 많이 받아요^^
김호령 2024-05-17 12:49:34
유우키상 감사해요♡ 말은 서로 안통해도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인 것 같아요~ 항상 워비스에서 만나서 찬양하고 교제 나눔, 너무 큰 은혜임을 알기에 유우키상 너무 소중해요~
노검지 2024-05-17 19:11:26
남편께서 교회가족들을 붙여주시고 가셨네요 많이 아프셨을텐데 콰이어로 섬기시고 섬김을 통해 다른분들께 위로와 은혜를 나누게 하신 집사님의 삶,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글을 읽으니 코끝이 찡해오네요 저녁에도 섬겨주심에 미리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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