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마음이 기뻐하는 곳에 기도의 관계를 형성해가리라
2024-05-13 17:44:44
이지은b
조회수   115

피곤함을 이끌고 나간 예배의 자리는 안내의 자리에서 부터 은혜의 시작이었다. 가족들끼리 손에 손을 잡고, 자녀를 품에 안고 썰물이 밀려오듯 계단을 올라오는 한사람 한사람의 얼굴에서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은혜받으세요~~" 진심으로 각자에게 부어주시는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돌아가길 소망했다.

정명호 목사님의  믿음은 관계이다는 말씀에 나는 누구의 기도제목에 함께 울어주며 기도해 주고 있는지 떠올려보았다. 지금도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로 응원해주는 엄마의 기도처럼 내 자녀를 위해서 그리고 내 가족들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된 우리 믿음의 공동체들을 위해 기도의 탑을 얼마나 쌓고 있는지~~~

하나님 기뻐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

지금까지 형식적이었던 기도였다면 다시 점검해보아야겠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기도로 진실된 관계를 더욱 넓혀나가야 겠다.

 

 

댓글

박미경 2024-05-13 19:35:51
아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진실된 관계를 넓히는 디딤돌 특새 였음 합니다 그리고 일상에서도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특새 2024-05-13 20:49:53
다닥다닥 붙어 앉은 비좁은 자리도 기쁘게 즐겁고 막막 가슴이 행복한 첫특새였어요
특새 2024-05-13 20:51:10
하나님과 깊은 진실된 기도로 관계를 점검하고 새로고침 거듭고침 특새를 통과하며 제자리로 돌아이길 기도해요
윤명희 2024-05-14 10:22:31
저도 기도의 낚시대를 조금더 늘려서 날마다 응답의 물고기를 낚아야겠습니다^^
이종현 2024-05-14 10:40:11
안내하시며 올라오시는 분들을 위해 중보하는 모습이 참 귀합니다^^ 계속 축복하며 안내해주소서~~^^
권지현a 2024-05-14 12:04:17
다시한번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보게 되는 특새입니다.
김영신 2024-05-14 17:17:25
언제나 맡은 자리에서 밝게 감당하시는 집사님을 축복합니다. 사역의 동역자로 묶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도의 낚싯대를 같이 드리우고 아버지의 사랑안에서 좁은 길 같이 걸어가길 ~~ 이어지는 특새에 더 많이 은혜 받으세요~~ ^.^
김호령 2024-05-16 23:27:20
지은집사님♡ 제자반을 마치고 안내로 섬기는 모습 은혜로워요 콰이어로 오래 동역함 항상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부터 허리가 아프셔서 걱정됩니다. 이번 특새에 콰이어로 함께 하진 못하지만 가족과 함께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공지 미완성의 아름다움    33 김종원 2024-05-03 741
202 봄 특새를 마치고.. 2 심미선 2024-05-22 461
201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여서♡    2 이은호 2024-05-21 454
200 감사 2 김영희k 2024-05-21 408
199 은혜 업고 튀어! 2 서명아 2024-05-21 445
198 하나님의 영광 2 안효진 2024-05-21 244
197 선물과도 같았던 봄특새~ 3 이지혜m 2024-05-21 268
196 죽은나사로가 살아나서 애들 학원보냇더라 2 김현정g 2024-05-20 280
195 봄특새를 돌아보며 2 이숙 2024-05-20 268
194 일상으로 돌아가며 3 김지혜 2024-05-20 270
193 경건의 특수성 -> 경건의 일상성 2 장선혜 2024-05-20 266
192 봄 특새를 통해서... 3 이지현A 2024-05-19 257
191 모든것이 나에게 감사 2 최미경e 2024-05-19 266
190 감사 3 양혜진 2024-05-18 262
189 특새를 마치며 5 이아름 2024-05-18 306
188 봄특새를 마무리하며 3 영과영과 2024-05-18 273
1 2 3 4 5 6 7 8 9 10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