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아이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친구들 5월 5일은 무슨 날이에요~??"

"어린이 날이요~!!" 

"근데...일요일인데..어떻하쥐?그래도 어린이 날이니깐 신나게 놀아야 되겠죠??"

라고 질문을 하면..유치부 3년차 쯤 되는 7살 친구들은 뭐라 대답해야 되는지 알고 대답을 합니다.

"아니요~! 교회에서 예배드려야 되요~!!"

"맞아요~! 그래서 목사님이 5월 6일에 교회를 놀이터로 준비할 꺼에요~! 재미있는 놀이터에 우리 친구들만 와서 놀면 되죠??"

라고 질문을 하면...세상을 7년 밖에 안 살았는 친구들인데도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아니요~! 태신자 데리고 와서 같이 놀아야 되요~!"

어떻게 우리 아이들 입에서 교회에서는 예배드려야 되고, 교회에 재미 있는 행사에 태신자를 데리고 와야 된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온 교회가 예배를 이야기하고, 태신자와 전도를 이야기 하니 아이들이 보고 배운게 그거라서 그걸 이야기 합니다.

다음세대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아이들은 그런 어른들을 보고 그래야 되는구나..하고배웁니다~^^

잘 가르쳐줍시다~!

특새는 기도하는 때라는 것을,,,특새는 피곤을 이기고 교회 가는 때라는 것을..일상 생활들을 좀 정리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보여주면서 가르쳐봅시다.

그리고 또 하나 가르칩시다.

오오해피키즈에는 교회가서 태신자와 놀아야 한다고..

5000원의 입장료가 있는 어린이날 축제에 모두 참여해주세요~^^

티켓은 주일엔 본당로비, 주중에 2층 행정사무실에서 판해합니다~^^

많은 가르침바랍니다~^^